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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(11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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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가 내리는 날의 수채화 [1]
- 비가 무더기로 내리는데 원만해서는 물살이 집 앞의 하천을 넘지 못합니다. 수위가 높아지고 황토물로 변해도 그다지 물빠짐이 좋아서 잘 흘러가니까요. 이처럼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게 된 이유는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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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치통의 원인
- 1. 어제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서 부랴부랴 치과에 가서 왼 쪽 편의 두 개를 뺐습니다. 썩은 이와 흔들리는 이였고 어느 것이 아픈 이였을까? 궁금해 하지 않은 체 무조건 빼내고 나자, 그동안 아파서 고생하던 통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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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월의 뒤안 길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!
- 장맛비가 이번주를 고비로 계속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. 장마가 끝난 뒤에 8월의 무더위가 시작될터이고 그 전에 밭에는 제초제를 뿌려야만 합니다. 아직도 왼 쪽 어깨에 깊은 상터가 낫지도 않았는데 무거운 제초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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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울 출장 (20150909)
- 1. 오랜만에 새벽공기를 밝히는 여명의 아침이다. 옥천역 플랫포옴에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1호차 44호에(통로쪽) 탑승하여 차창 밖으로 밝아오는 전경. 옥천에서 대전까지 가는 동안에 히끄므레한 빛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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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.
- 생각 모음 (117) 김포 YI 라는 곳이었다. 옥천역에서 오전 5시 40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갔는데 영등포 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서울역까지 갔다가 전철을 타고 내려왔다. 그러다보니 서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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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산 시화공단 출장
- 생각 모음 (133) 연속 3일 째 출장 중이다. 수원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에서 06시 03분에 이 글을 쓴다. 열차 안에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한다. 오랜만에 열차를 타고 출장을 가는 듯싶다. 연이틀 차량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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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발안 출장 (11)
- 어제는 새벽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고 기상을 합니다. 그리고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 식사를 먹고 발안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. 1톤 화물차에 기계를 실어 놓고 보무도 당당하게 G.L 이라는 거래처로 납품하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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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울 출장 (100) [1]
- 결코 이 시간을 낭비하면서 보낼 수 없다는 의식이 팽배하였다. 아침 5시 43분 발차. 옥천에서 영등포역까지 달리는 무궁화호 열차 안이었다. 오히려 무궁화호 열차는 느리고 서민적이었다. 그것은 빠르지 않게 달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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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과로와 휴식 (2) ( 생각 모음 )
- 1. 과로, 가중된 스트레스, 운동 부족, 비만, 과음, 과식.... 50대 전에는 건강에 대하여 전혀 염려하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풍치가 찾아와서 전체 이가 흔들린다는 것이었습니다. 그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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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생각 모음 (184)
- 1. 집 앞에 4차선 도로를 마주보고 농협장례식장이 있는데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계속 방마다 불이 켜져 있다. 추운 한겨울과 비교해봐도 심상치 않은 빈번한 상황. 오히려 지금이 호황을 누리는 것같다. 2. ...